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밸리 록 페스티벌 (문단 편집) ==== 2013년 에피소드 ==== * 당시 로이킴이 '봄봄봄' 표절사건으로 논란이 되었을 때, 마지막 곡으로 봄봄봄을 불렀고, 여느 공연 때처럼 관객들에게 떼창 유도를 하였다. 하지만 앞의 몇몇 여성분들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싱얼롱 부분을 따라하지 않았고, 로이킴은 당황한 표정과 함께 그대로 무대에서 퇴장하였다. * 첫째 날 헤드라이너였던 더 큐어의 공연시간이 무려 세시간(!) 이었다. * 둘째 날 헤드라이너였던 [[스크릴렉스]] 공연 도중 대형 스크린에 욱일승천기가 노출되었다. 하지만 공연 말미에는 온몸에 태극기를 두르고 뛰어다닌다던가 대형 우주선 모형에 태극기를 건다던가 하는 퍼포먼스 또한 진행되었다. 이를 두고 사람들은 자타공인 일빠인 스크릴렉스의 전범기에 대한 무지로 인해 벌어졌던 해프닝으로 판단하고 있다. * 둘째날 홀로그램 필름 때 엄청난 폭우가 내렸다. * 첫째 날 뱀파이어 위켄드의 곡 'Cape Cod Kwassa Kwassa' 때는 무려 인트로 기타리프가 떼창되었다. * 여담이지만 첫째날 [[The xx]]의 디제이 [[제이미 엑스엑스]]는 그 전날 클럽 옥타곤에서 디제잉을 하였는데, 클럽 분위기에 맞지 않는 음울한 분위기의 선곡으로 공연 중간 강판되었고, 이후 한국이라면 치가 떠는 듯 하다.[* 공연 중에 로미나 올리버는 공연 중 웃거나 제스쳐를 해주는 등 호응도가 좋은 편이었지만 제이미는 그딴 거 없고 그냥 땅보고 디제잉만 주구장창 하였다.][* 하지만 2017년 페이크버진 주최 홀리데이 랜드 페스티벌을 통해 내한하면서 의미가 없어졌다.] * 둘째 날의 밴드 피아는 멤버 모두가 무대 중앙에 모여 예거 한 잔을 원샷하는 퍼포먼스로 시작하였다. * 셋째 날 출연했던 스티브 바이는 한국에서의 공연이 불만이었었나 보다. 공연 이후 중국 공항에서 기타가 부서진 걸 한국 공항의 책임으로 돌리는 허위 트윗을 날리기도 하였다. * 둘째 날 출연했던 마이 블러디 밸런타인의 마지막곡 'You Made Me Realize'에서는 음향 출력을 극도로 높게 해서 관객의 대부분이 귀를 막고 있었던 진풍경이 벌어졌다. * 셋째 날에는 입대를 얼마 앞둔 밴드 [[칵스]]의 보컬 이현송이 커먼그라운드 무대 중 스탠딩 존 뻘밭에 난입하여 광란의 슬램을 하였다. * 첫째 날 서브헤드였던 [[이지형]]은 무려 한복을 입고 무대에 섰다. * 둘째 날 공연했던 밴드 [[불싸조]]는 공연 전 오징어짬뽕과 초코파이를 던지고 '대한민국 페스티벌 다 좆까!!!!!'라고 하였다. * 셋쨰 날 공연했던 밴드 [[FUN.]]은 한국 관객의 'We Are Young' 떼창을 듣고 눈물을 훔치기도 하였다.[[https://youtu.be/W4R1lmX2KXU|#]] * 대한민국의 밴드 [[국카스텐]]의 소속사 분쟁으로 인한 잠정적 휴지기 이전의 마지막 무대였다. 이 때문인지 그 날의 공연 분위기는 정말 광란이었고, 신곡 '감염' 또한 여기서 처음으로 공개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